2024년 11월 21일,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군 검찰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(대령)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. 아래 링크를 통해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에 참여가 가능합니다.
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박정훈 대령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.
🔽박정훈 대령 무죄탄원 서명 바로가기 🔽
채해병 순직 사건과 박정훈 대령의 용기
1. 사건 개요
- 발생일: 2024년 7월 19일
- 내용: 해병대 채모 상병이 훈련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.
- 수사 배경:
- 훈련 계획과 안전 대책의 미흡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.
- 박정훈 대령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며 책임자를 경찰에 이첩하려 했습니다.
2. 군 내부의 수사 외압
- 국방부는 사건 축소를 위해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.
- 박 대령은 이를 따르지 않고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으며, 이에 따라 항명죄와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
- 군 검찰은 박 대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.
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개시
1. 서명 운동의 배경과 의의
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은 군인권센터가 주최하며, 박 대령이 부당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국민의 연대와 지지를 모으는 캠페인입니다.
- 목적: 군사법원에 국민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.
- 서명 기간: 2024년 11월 21일 ~ 2025년 1월 3일.
2. 국민의 폭발적 참여
- 서명 운동 첫날, 약 1만 5천 명의 국민이 동참했습니다.
- 22시간 만에 3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, 박 대령을 지지하는 국민의 열기가 확인되었습니다.
3. 참여 방법
- 온라인 서명 바로가기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
박정훈 대령의 최후 진술: 진실과 정의의 외침
박 대령은 최후 진술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국민과 군사법원에 전달했습니다:
- “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.”
- 그는 채 상병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.
- “불법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.”
- 군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강조했습니다.
박정훈 대령 사건의 주요 쟁점
1. 군 검찰의 주장
- 박 대령의 항명이 군 기강을 훼손했으며, 상관의 명령을 거부함으로써 혼란을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.
2. 박 대령의 방어
- 그는 명령이 법적 근거가 없는 불법적 명령임을 강조하며, 이를 따르지 않은 것은 정의롭고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.
3.박정훈 대령 재판 향후 일정
- 선고 기일: 2025년 1월 9일 오전 10시.
- 군사법원의 판결: 국민의 목소리와 증거를 반영한 공정한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.
국민의 정의로운 목소리로 군을 변화시키다
박정훈 대령 사건은 대한민국 군의 정의와 투명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. 국민의 지지와 참여가 군사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에 동참해주세요.
군과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힘은 바로 국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.